남현희 사건 총정리(뉴스기사 시간순 짜집기 정리)

남현희와 전청조 시간별 사건 정리

 

1월 초

남현희는 남편과의 문제로 인해 마음이 복잡한 시기였습니다. 그때, 전청조가 펜싱 수업을 받고 싶다며 그녀에게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전청조는 경호원을 대동하며 마치 왕자님처럼 등장했고, 두 번째 만남에서는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속이며 남현희에게 사업 제안과 함께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청조는 선물 공세로 남현희의 허한 마음을 더욱더 파고들었습니다.

3월

남현희는 그를 펜싱계 관계자에게 소개해 주었지만, 관계자는 그를 한눈에 보고 여성의 골격을 가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이름을 걸고 지인들에게 투자금 수억을 받았고, 심지어 자신의 경호원을 이용해 남현희의 식구에게도 투자금을 받았습니다. 남현희는 그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전청조의 말을 믿음

7월

남현희 소속의 펜싱아카데미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한 코치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8월

남현희는 인스타그램에 전청조와 재혼 발표를 함.

10월

재혼에 대한 발표후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여기저기사 전청조에 대한 제보가 속출하게 되고 말도 안되는 사실들이 알려지게됨 투자자들과 경찰이 전청조의 거주지인 시그니엘로 들이닥쳤고, 남현희는 그를 믿으며 함께 힘든 시기를 견뎌냈습니다. 그러나 디스패치의 보도로 인해 그동안의 루머가  모두 사실로  밝혀졌고, 남현희는 가족들의 설득 끝에 친정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전청조는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 이별을 요구했지만, 결국 스토킹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남현희는 무서움을 느끼며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결론 전정조는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기꾼, 성전환 수술한 시간도 없었음, 거기도 여자임, 사실 누가 피해자인지따지기 애매함. 선물은 선물대로 받았으니.....

 

전청조, 남현희 외 다른 남자와 양다리 사기 혐의 피소

 

전청조, 남현희에게 최소 10억 금품 제공

 

전청조 단골식당 강화도의 ‘뉴욕뉴욕’

 

전청조 과거 사기 사건 전말(I am 재벌 혼외자)

 

전청조도 입 열었다, 남현희와 진실공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