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기3 전청조 구속영장 신청한 경찰 전청조 씨, 19억 원 가로채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청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진행한 강연 등을 통해 만난 사람들을 상대로 투자를 권유하고 그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5명, 피해액은 약 19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예정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3일 오후 2시 반,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전 씨의 측근인 경호팀장 이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 씨가 사기 의혹이 불거지자 밀항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남현희 씨, 사기 .. 2023. 11. 2. 전청조 1인당 3억사기, 오은영, 이부진까지 언급 전청조 1인당 3억사기,오은영,이부진까지 언급 제27세인 전청조씨는 국가 여자 펜싱 대표팀 출신인 남현희씨(42세)와 재혼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또한 정신의학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와 호텔 신라 사장인 이부진씨의 이름도 언급되었습니다. 전씨가 사기를 저질렀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남씨가 설립한 펜싱 아카데미의 학부모와 코치들에게 돈을 갈취하기 위해 '아이비 리그 입학 준비를 위한 고급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명목으로 1인당 3억 원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씨와 남씨의 가까운 지인인 A씨는 전씨가 남씨의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와 코치들을 상대로 저지른 구체적인 범죄 방법을 폭로했습니다. A씨에 따.. 2023. 11. 1. 전청조도 입 열었다, 남현희와 진실공방 [종합] 남현희와 전청조의 진실공방, 사실은 무엇일까?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 재혼 상대자 전청조가 직접 입을 열었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기존 인터뷰와는 완전히 대치되는 주장을 펼쳐 두 사람이 초고속 이별에 이어 진실공방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전청조는 3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난 현재 법적으로 여자다. 성전환 수술을 안했고, 남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며 "지금은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고 가슴 (제거) 수술까지 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남현희가 처음엔 제가 파라다이스 혼외자인줄 알고 만났지만 올해 2월부터 제가 재벌이 아닌 걸 알고 만났다"며 "기자 대행 아르바이트를 쓴 것도 남현희는 제 휴대폰을 보고 알고 있었다"라고 말해 파문을 예고했다. 전청조는 "그 문자를 보고 '이게 뭐냐.. 2023.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