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창업을 위한 필요 서류 및 절차 안내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여행사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서류와 절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행사 창업은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니만큼 꼼꼼히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1. 여행사 설립을 위한 필요 서류
임원 전원의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주민등록초본 각 1통 발기인 전원의 인적사항
발기인 대표의 예금잔고증명서 1통
본점 소재지 (면적 제한 없음)
여행사 설립등기 시 본점 소재지와 임원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등록을 위해서는 등록 요건에 맞게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2. 여행사 등록을 위한 필요 서류
1. 사업계획서 1부
2. 신청인(법인의 경우에는 대표자 및 임원)이 내국인인 경우에는 성명 및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한 서류 1부
3. 신청인(법인의 경우에는 대표자 및 임원)이 외국인인 경우에는 「관광진흥법」 제7조제1항 각 호(여행업의 경우에는 「관광진흥법」 제11조의 2 제1항을 포함한다)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서류. 다만, 「관광진흥법」 또는 다른 법령에 따라 인ㆍ허가 등을 받아 사업자등록을 하고 해당 영업 또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법인의 경우에는 최근 1년 이내에 법인세를 납부한 시점부터 등록 신청 시점까지의 기간 동안 대표자 및 임원의 변경이 없는 경우로 한정합니다)는 해당 영업 또는 사업의 인ㆍ허가증 등 인ㆍ허가 등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서류와 최근 1년 이내에 소득세(법인의 경우에는 법인세를 말합니다)를 납부한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그 영위하고 있는 영업 또는 사업의 결격사유 규정과 중복되는 「관광진흥법」 제7조 제1항 각 호(여행업의 경우에는 「관광진흥법」 제11조의 2 제1항을 포함한다)의 결격사유에 한하여 다음 각 목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 해당 국가의 정부나 그 밖의 권한 있는 기관이 발행한 서류 또는 공증인이 공증한 신청인의 진술서로서 「재외공관 공증법」에 따라 해당 국가에 주재하는 대한민국공관의 영사관이 확인한 서류 1부 나.「외국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을 체결한 국가의 경우에는 해당 국가의 정부나 그 밖의 권한 있는 기관이 발행한 서류 또는 공증인이 공증한 신청인의 진술서로서 해당 국가의 아포스티유(Apostille) 확인서 발급 권한이 있는 기관이 그 확인서를 발급한 서류 1부
4. 부동산의 소유권 또는 사용권을 증명하는 서류(담당 공무원이 부동산의 등기사항증명서를 통하여 부동산의 소유권 또는 사용권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5.「외국인투자 촉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를 증명하는 서류(외국인투자기업의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1부
6.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가 확인한 등록신청 당시의 대차대조표(개인의 경우에는 영업용 자산명세서 및 그 증명서류, 설립은 개시 대차대조표) 1부
7. 법인 등기사항증명서(법인인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8. 부동산의 등기사항증명서
여행사 등록은 서류 접수 후 약 7일 정도 소요됩니다. 서류에 문제가 없다면 실사 조사를 거쳐 등록증이 발급됩니다.
3. 창업 후 준비 사항
등록증 발급 후에는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통장을 개설하여 업무를 시작하면 됩니다. 여행업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다른 업종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먼저 발급받고 추후 여행업 등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자본요건과 순자산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함을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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