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이두나 7화 줄거리, 화, 해 P는 두나가 버림받고 혼자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비웃었어요. 그제야 두나는 P가 자신을 셰어하우스에 넣어둔 것이 버림받는 기분을 느끼게 하려는 벌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화를 냈습니다. 두나가 차를 세우라고 소리치며 문을 열려고 난동을 부리자, P는 속도를 줄이며 차를 세웠고, 차에서 내리던 두나는 발목을 접질렸어요. 그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 마음을 이용해 자신을 빨아먹으려는 P와 엄마가 똑같다며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P는 두나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복귀를 위한 도구로만 여겼다고, 방치한 것은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다그쳤어요.한편, 할머니 집으로 돌아온 이원준은 두나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자 애타는 ..
2023.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