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기범2 전청조 구속영장 신청한 경찰 전청조 씨, 19억 원 가로채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청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씨는 자신이 진행한 강연 등을 통해 만난 사람들을 상대로 투자를 권유하고 그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5명, 피해액은 약 19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예정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3일 오후 2시 반,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최근 전 씨의 측근인 경호팀장 이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 씨가 사기 의혹이 불거지자 밀항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남현희 씨, 사기 .. 2023. 11. 2. 전청조 친부는 재벌이 아닌 지명 수배범 전청조 친부는 재벌 아닌 '지명 수배범 JTBC '사건반장' 보도, 충격적인 진실 최근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을 통해 전청조 씨의 부친인 전창수 씨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 씨의 부친은 재벌이 아니라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제보자 A씨의 충격적인 증언 제보자 A씨는 자신이 2015년에 전창수 씨와 만나기 시작해 약 2년 반 동안 교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홀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고, 전 씨의 부친은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둘은 미래를 약속하며 함께 살 집을 찾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전 씨의 부친은 이후 "사업을 하겠다. 사무실을 차려달라"라며 A씨에게 돈을 요구했고, A씨는 결혼을 약속.. 2023.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