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윤란주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객들이 풍선을 흔들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울컥합니다. 한편, 그녀의 노래를 듣고 감명받은 방송국 PD는 매니저 강보걸에게 윤란주의 섭외를 맡기려 합니다. 하지만 매니저는 여러 이유를 들며 이를 거절합니다.15년 전, 윤란주가 서울역에 와서 자신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목하는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란주는 그때 자신을 찾아왔더라면 은모래가 아닌 RJ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가수가 되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합니다.

 

강우학의 집 옥탑방에 도착한 목하와 란주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목하는 무인도에 도착한 지 약 6년이 지났을 때 자살을 시도했지만, 바다에 떠다니는 아이스박스를 발견하고 헤엄쳐 나왔습니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이 들어있었고, 그 맛을 잊을 수 없게 되어 아이스박스를 기다리며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다 드론이 나타나 그를 구해줬다는 이야기를 란주에게 털어놓습니다. 목하는 아무도 모르게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으나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무인도의 디바 3화 줄거리

우학의 부모님과 함께 보낸 광란의 밤을 기억하며, 란주는 목하와 이 대표와의 영상통화를 떠올리고 놀랍니다. 한편, 정기호의 아버지는 고향에 들렀다가 목하가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서목하는 오디션을 보러 갔지만 이 대표의 영향력에 주춤하다가 그의 의중을 이해하고 결국 란주의 매니저가 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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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주는 목하에게 옛날 기호가 자신을 찾아왔던 일과 목하의 이름을 기억해 달라고 부탁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노래를 듣고 기호가 찾아올까 봐 걱정되어 그 당시의 감정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이렇게 기호를 생각하며 슬프게 노래를 부르는 목하의 모습으로 에피소드는 마무리됩니다.

무인도의 디바 4화 예고

 

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소개 아름다운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