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4화 줄거리
윤란주의 매니저로 일하기 시작한 목하는 휴대폰을 사기 위해 우학이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그녀는 이제 두 가지 일을 병행하게 되었죠. 목하는 왜 정기호가 자신을 찾지 않는지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우학은 목하처럼 누군가를 찾고 싶어도 기억이 없어서 그럴 수 있다며 그녀를 위로합니다.
목하는 혼자 밥 먹기 싫어서 갈매기를 유혹해 감자를 먹은 적도 있다고 말하며,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으면 자신에게 꼭 연락하라고 말합니다. N번째 전성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란주를 위해 목하는 이 대표의 호의에 감사하며 란주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조언합니다. 용관은 목하에게 저번처럼 노래할 거냐고 묻고, 목하는 강보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28세의 윤란주와 42세의 윤란주가 대결 구도를 이루며, 무대 아래에서 열정적으로 노래한 란주 덕분에 42세의 란주가 큰 표 차이로 승리합니다. 란주는 인터뷰에서 노래에 영감을 준 친구를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방송을 통해 정기호의 아버지가 무인도의 디바 4회 줄거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강보걸은 서목하에게 정기호가 나쁜 사람일 수도 있고, 꼭 찾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목하는 정기호를 알지 못하면서도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우학은 정기호가 목하에게 보낸 꽃다발과 쪽지를 전달하고, 메모를 읽은 목하는 눈물을 흘립니다. 우학은 보걸에게 자신이 정기호가 아니었다고 말하고, 목하가 그를 만나러 갔다고 전합니다.
보걸은 표정이 굳은 채로 달려나가고, 모니터링을 하다가 쓰러진 우학은 정기호의 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리며 깨어납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하며, 떠오른 얼굴과 꽃다발을 배달한 사람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목하가 위험에 처했다고 느끼고 달려갑니다. 목하와 연락이 닿지 않자 우학은 걱정하게 됩니다. 한편, 이 대표는 앨범 판매량이 2000만 장을 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란주는 어찌할 수 없이 지독하다며 눈띄를 흘립니다. 서울역에서 기호를 기다리던 목하는 정기호의 아버지를 보고 놀라 뛰어가다가 넘어집니다. 이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그를 따돌릴 수 있었고, 베일을 벗은 사람은 다름 아닌 강보걸이었습니다. 그의 등장으로 무인도의 디바 4회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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