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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응급실 꼭 가야하는 증상

by 모든정보's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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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꼭 가야하는 증상
응급실 꼭 가야하는 증상

응급실 꼭 가야하는 증상

평소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밤이나 주말, 휴일에 아프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죠. '이 상황에서 응급실에 가야 할까, 아니면 병원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이런 고민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응급실은

 

여기서 KTAS 1단계는 생명이나 사지에 직접적인 위험이 있는 상태, 예를 들어 심장마비, 무호흡, 음주와 무관한 무의식 상태 등을 말합니다. 반면, KTAS 5단계는 긴급하지는 않지만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 수 있는 상태로, 감기, 장염, 설사, 열상 등을 포함합니다. 의료진은 이런 기준에 따라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며, 때로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기 중에 '의사가 나를 잊었나?'라고 걱정될 수 있지만, 그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거나 더 위급한 환자를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KTAS 가이드라인

TAS 1단계

이는 심장마비나 호흡정지, 음주와 관계없는 의식 불명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경우, 응급실 방문은 필수입니다.

KTAS 2단계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 뇌졸중 증상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가슴 통증이나 갑작스러운 팔다리 마비 등의 증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이나 음식 알러지로 인한 아나필락시스 증상(기침, 발진, 구토 등)도 심각한 경우에는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KTAS 3단계

생명에는 직접적인 위협이 없으나 적절한 처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복통이 있다면 기저 질환 여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이거나 심한 통증이 있다면 응급실 방문을 고려해야 합니다.

KTAS 4단계

발열이나 골절 등 경증 증상입니다. 어린이의 경우 발열이나 인후통이 있어도 응급실 방문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상황을 지켜보며 동네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실 방문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KTAS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경우나 갑작스러운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응급실을 찾아가세요.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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