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데이트 사진 공개

남현희 전청조 데이트 사진 공개

남현희 전청조 데이트 사진 공개

전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남현희(42) 씨와 그녀의 전 예비 신랑이었던 전청조(27) 씨의 데이트 사진이 유튜버 카라큘라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경호원들을 대동한 채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올리며, 전청조 씨와 남현희 씨가 함께 호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그는 전청조 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하여 남현희 씨가 공범이 아닌지에 대한 의혹을 강하게 표출했습니다.

이러한 의혹 속에서도 남현희 씨는 자신은 전씨로부터 여러 선물을 받았지만, 그 돈의 출처가 의심스러워 모든 것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라큘라는 남현희 씨가 전씨로부터 받은 벤틀리 차량이 개인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남현희 씨의 진실된 모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남현희 씨의 가족과 친척들도 혼란스러워하며, 심지어 집앞에서 말다툼이 벌어지고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카라큘라는 남현희 씨에게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하며, 아직 늦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에는 남현희 씨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으나, 전씨의 사기 전과 및 성별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국 두 사람은 결별한 상태입니다. 경찰 신원조회 결과 및 판결문에 따르면 전청조 씨는 1996년생 여성으로 밝혀졌으며,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2020년 12월 11일에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남현희 씨가 정말 피해자인지, 아니면 공범인지에 대한 의혹은 계속해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의 경찰 조사와 재판 결과를 지켜보며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